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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온/들3] 츠키카게우시 소설본《 달콤한 인생 》인포 및 수량조사

팥_ 2014. 11. 21. 22:44




12월 6일 열리는 카라스노 배포전 '역전의 용사, 카라스노'의 들3 '그림자가 오른쪽에 지는 시간' 부스에서 나올 츠키카게우시 신간 소설지《 달콤한 인생 》의 인포 및 수량조사 페이지입니다.








 달콤한 인생 

츠키시마 케이 x 카게야마 토비오, 그리고 우시지마 와카토시

130x190 / 인쇄본 / R-18 / 188p / 11000원 / 1인 1구매


대리구매 방지를 위해 1인 1구매로 제한합니다. 

(행사에 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통판을 진행하며, 1월 케이크스퀘어에도 참가합니다.)

원작 기반이 아니지만 10권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 시놉시스 및 샘플에는 해당 내용이 없습니다.)

원조교제 소재 주의.


R-18 장면은 거의 없습니다. 

쓰리섬 없습니다.




:: 시놉시스 ::


Temo la pace più di ogni altra cosa.

나는 이 평화가 다른 무엇보다도 무섭다.

Mi sembra che sia soltanto un'apparenza, 

평화는 단지 가면일 뿐,

e che nasconda l'inferno. 

그 속엔 지옥의 얼굴이 있는 것 같다.


중학교 시절, 도쿄에서 천재 세터로 이름을 알린 카게야마는 여러 명문 고등학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중 부모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사고로 아버지는 사망하고 어머니는 식물인간이 되어 카게야마 홀로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된다.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배구를 그만둔 카게야마는 도쿄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저를 아는 사람들이 없는 미야기현으로 이사를 간다. 생활고 끝에 청소년을 대상으로만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수상한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에 연락을 하게 되고, 그 아르바이트가 원조교제임을 알게 되지만 그만두지 않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내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들켜 이혼을 당한 우시지마를 만난다. 카게야마는 어떻게든 배구를 잊고 살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문이 열린 배구부의 체육관을 발견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이끌려 홀로 공을 잡고 서브를 넣는다. 그 때, 뒤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뒤를 돌자 얼마 전 새로운 짝이 되었던 배구부 츠키시마가 서있다. 카게야마는 당황해 체육관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츠키시마가 조용히 그에게 묻는다. 배구, 좋아해?



통판 진행시 철저한 신분증 검사를 통해 진행됩니다.

또한 96년생의 경우 카라스노 배포 행사 후 열릴 통판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1월 케이크스퀘어 행사가 끝난 후 배송됩니다.

수량조사만큼만 뽑을 예정으로 꼭 구매하실 분들만 신중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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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트위터 @faust_orange 쪽 혹은 티스토리 게스트북을 통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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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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